Good Church Report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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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주소 : 서울시 중구 남산동 2가 19-8번지 청어람, 바른교회아카데미 www.goodchurch.re.kr Tel: 02)777-1333 Fax: 02) 319-1103 E-mail: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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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NEWS 

주소 : 서울시 중구 남산동 2가 19-8번지 청어람, 바른교회아카데미 www.goodchurch.re.kr Tel: 02)777-1333 Fax: 02) 319-1103 E-mail: [email protected] 

1. GOODCHURCH ACADEMIA 4월9일 개강 담임목회자를

위한

GOODCHURCH

ACADEMIA가 시작되었습니다. 4월 9일 첫 모임을 가졌고, 4월 16일은 공개강좌로 진행 되었습니다. GCA의 출발을 안팎으로 알리고, 함께 참여하지는 못했으나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이 한번 와보실 수 있도록 마련한 기회였 습니다. GCA는 6월 18일까지 11주간 월요일마다 <공개강좌> 

진행됩니다. 수강하시는 분 가운데는 지방에

서 오신 분들이 유독 눈에 띕니다. 충북에서 두 분이 매주 서울 길을 마다 않고 오시기로 하셨습니 다. 준비한 저희들로서는 매우 격려가 되고 힘이 나는 일입니다. 

2. 기윤실과 함께 ‘교회신뢰성증진운동’ 개시 꾸준히 실무적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4 월 12일(목)에는 아침 7:30부터 기윤실 사무국에서 설문내용에 대한 일차 점검이 있었습니다. 다루어 야 할 영역이 다 다루어졌는가, 설문의 내용은 적 절한가 등을 놓고 검토를 해나갔습니다. 앞으로 이 런 시간을 몇 번 더 거친 다음에 목회자 그룹이나 평신도 그룹에서 테스트를 거친 다음 교회에 적용 될 예정입니다. 올 가을부터 본격적으로 펼쳐질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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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신뢰증진운동’에 역시 많은 기대 바랍니다.

<교회신뢰지표검토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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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후원회 총회 있습니다 창립 이후로 자주 모임을 갖지 못했습니다. 금년도 여러 가지 바른교회아카데미 행사가 많아지고 활성 화 되는 가운데 후원회 총회를 갖기로 했습니다. 5월 13일(일) 5시 청어람 옆에 “동방홍”으로 오시면 됩니다. 자주 열리지 못하는 총회이니 한번 참석해주시면 반가운 얼굴들을 많이 뵐 수 있을 것 같습니 다. 참석하실 분들은 미리 사무국으로 연락 주시면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4. 바른교회아카데미 연구위원회 연구위원회에서는 ‘한국교회 진단’이란 주제로 여름 세미나를 위한 연구 논문을 공모하고 있습니다. 연 구위원들께서는 적극 응모해주시기 바랍니다. 4월말로 논문공모는 마감하겠습니다. 논문공모 관련 연락 은 연구위원회실행총무 송인설 교수([email protected])나 사무국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연구위원으 로 배현주 교수님(부산 장신대, 신약학)이 가세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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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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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이르면 거두리라 우리 개신교는 요즘 퇴보하고 있는데 천주교는 엄청난 부흥을 경험 하고 있다. 잘 모르긴 하지만 최근의 성장과 부흥은 천주교 역사상 그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의 부흥과 성장이 아닐까?

어느 기독교 언론이 신부님 한 분과 인터뷰를 하면서 천주교 부흥 과 성장의 원인이 무엇인가를 물었다고 한다. 몇 가지 대답을 하셨는 데 나의 주목을 끈 대답 중에 하나는 천주교에 대한 브랜드 이미지가 높아졌기 때문이라는 대답이었다. 누가 나에게 개신교 쇠퇴의 원인을 이야기하라면 나도 확신을 가지고 우리 개신교의 브랜드 이미지가 추 김동호 목사 

락했기 때문이라고 대답하겠다. 개신교가 천주교보다도 비교도 되지

않으리만큼 부흥하고 성장하던 때가 있었다. 몇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나는 그것도 브랜드 이미지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개신교의 브랜드 이미지가 천주교보다 높았기 때문이었다.

교회에 대한 사회적 이미지에 영향을 끼치는 것이 몇 가지 있는 것 같다. 첫째 역사의식이고 둘째는 사회적 헌신이고 셋째는 정직성과 투명성이다. 초기의 우리 개신교는 천주교보다 역사의식이 높았다. 왜정시대 때 개 신교인들을 애국자들이라는 인식이 모든 사람들에게 깔려 있었다. 삼일운동이 일어났을 때 개신교인들은 앞장 서서 운동을 주도했으나 당시 천주교는 그와 같은 일에 무관심했었고 별로 참여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사회적 인 헌신도와 정직 투명서도 천주교 보다 높았었다. 그런데 지금은 그 모든 면에서 우리가 천주교에 뒤진다.

바른교회 아카데미가 이와 같은 사실을 일깨우는 기관이 되었으면 좋겠다. 역사와 사회를 이끌어 가는 교회, 정직하고 깨끗하고 투명한 교회, 민주적이고 상식이 통하는 교회, 세상을 사랑하고 세상을 섬기는 교회가 되도 록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교회와 목회자를 훈련시키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하여 거창하지만 추락된 한국교회의 위상을 회복하고 우리 한국 개신교의 브랜드 이미지를 다시 높이는 일을 감당하는 기관이 되었으면 좋겠다. 교회들도 관심이 별로 없고, 목회자들도 별로 관심이 없지만, 그래서 참 힘들고 외롭지만 포기하지 말고 끈기를 가지고 도전했으면 좋겠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갈6:9)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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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목사 / 명동의 높은뜻숭의교회를 담임하고 있고, 바른교회아카데미의 원장으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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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월 통계청에 의해 발표된 “2005 인구주택총조사(census)"는

1. 

한국교회에 많은 충격을 안겨 주었다. 개신교인들이 줄어들고 있다

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것이 수치로 나타나고 더군다나 개신교에 비한 천주교의 성장은 대단한 것이었기에 더욱더 큰 뼈아픔이었는지 모른다. 그 간 우리는 현대사회에 들어와서 종교인구가 전체적으로 줄어든 것으로 보 고 그로인해 개신교도 줄어들었다는 것으로 조그만 위로를 삼았던 것이 사

ARTICLE 

“개신교는 왜 줄어드나?”

실이다. 그러나 지난 십년간 실제적으로 전 국민 중 종교인구는 50%에서 53%로 증가하였는데 개신교만이 줄어들고 말았으니 참담한 상황이라고 할 조성돈 교수 

수 있다. 오늘 이 짧은 글에서는 다양한 접근보다는 현재 한국사회 속의 현

대인의 종교성에 대한 질문에서부터 시작하여 개신교의 비호감성과 선택의 가능성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2.  작년 11월에 목회사회학연구소에서는 개신교에서 천주교로 개종한 16명과 심층인터뷰를 실시한 적이 있었다. 그중 10명은 필자의 부탁에 따라 한 성당에서 주선해준 집단인터뷰 과정을 겪었다. 새신자들을 담당하는 수녀님 과 봉사자들도 함께 참여한 그 자리에서 연구소 관계자들과 성당의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는 일이 일어났다. 그것 은 그 자리에 참석한 10명중 9명이 개종의 과정에서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같은 그런 심각성이 없었다는 것이다. 즉 개종에 대해서 마음에 거리낌이 있었던 것도 아니었고 천주교로 가서도 별 어려움 없이 적응을 했다는 것이 다.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교리적 문제도 없었고 예전(禮典)적 차이에 대한 부대낌도 없었다는 것이 그들의 답변 이었다. 그들에게 천주교와 개신교는 별다른 차이가 없는 기독교였던 것이다. 이것이 연구소가 지난 연구에서 밝혀낸 중요한 부분이다.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종교는 이제 그렇게 중요한 것 이 아니라는 것이다. 실존적 고민을 거친 거창한 결단도 아니고 주변의 환경을 뚫는 결연한 의지도 아니었다. 그 들에게 종교는 가볍게 만날 수 있는 삶의 한 부분이었다. 어떤 면에서 보면 종교인구의 증가는 바로 이러한 가벼 움의 증거가 아니었는가하는 생각도 든다. 실제적으로 천주교는 지난 인구조사에서 나타난 그 숫자와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숫자의 차이에 대해 당황해 하고 있다.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영세자 수치와 미사에 참여하는 수치 는 그러한 증가세를 반영하고 있지 않은 데에 대한 놀라움이다. 이것이 바로 현대인들의 종교적 가벼움을 설명하 는 한 단면이라고 본다. 이러한 가벼움은 종교적 소비자들을 양산하고 있다. 그들은 심각한 고민에 의해서 자신의 종교를 선택하는 것 이 아니라 그 종교가 뿜어내고 있는 이미지에 따라서 종교를 선택하고 있다. 가볍게 자신이 소비할 수 있는,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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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서 자신의 종교적 노력이 보상받을 수 있는 것으로 자신의 소속을 선택하는 것이다. 이것을 좀 더 압축적으 로 말하면 편안한 종교생활과 일상적 수준의 종교성의 충족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면에서 우리 개 신교의 마이너스 요인들을 한 번 살펴보는 것은 의미가 있을 수 있을 것이다. 

3.  첫째는 브랜드화의 어려움이다. 앞에서 언급한 이미지라고 하는 것은 다른 표현을 사용하자면 그 종교가 가 지고 있는 브랜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본질보다는 그간 그 종교가 보여주었던 것들이 만들어낸 신 뢰성에 바탕을 둔다. 종교의 경우 그것은 그것을 대표할 수 있는 성직자들에 대한 신뢰성일 수 있다. 거룩성, 도덕성, 지성, 인품 등으로 나타낼 수 있는 성직자들의 신뢰성에 있어서 개신교는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 천주 교의 경우 서울대교구에서 일 년에 신부로 서품되는 숫자가 많을 경우 70명 정도라고 한다. 개신교의 경우 큰 교단의 경우 한 해에 600명씩 목사고시에 합격되고 있다. 숫자와 질은 반비례한다는 우리들의 경험이 이 숫자 가 무엇을 말해주는지 알려주고 있다고 생각된다.

둘째로 개신교의 또 다른 안 좋은 이미지는 강한 내부적 결속력이다. 이것은 공동체로서의 ‘우리’에게는 큰 의미가 있지만 그 ‘우리’에 속하지 못한 다른 이들에게는 강력한 배타성으로 느껴지기도 한다. 특히 그 안으로 의 초대가 강권을 넘어 공격성을 가지게 되는 경우 그 타인들이 느끼는 바는 상당히 심각하다. 또 이러한 내부 적 결속력은 다문화, 다종교 사회에 대한 수용성을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이해하기 어려운 면으 로 나타나기도 한다. 한 집안 안에서도 남성적 유교와 여성적 샤머니즘이 공존하고, 한 개인 안에서도 유교와 불교, 그리고 샤머니즘이 자연스럽게 융화될 수 있는 한국만의 종교적 여건들이 다른 종교에 대해서 배타성을 가지고 있는 우리 개신교에 대해 호의적이지 않은 상황을 만들어내고 있다. 여기서 더 나아가서 교회의 윤리적 지침에 충성스러운 개신교인들은 사회 상황 속에서는 그들이 나타내는 ‘다름’으로 인해 자신들만의 종교를 추 구하는 것으로 이해되고 있다. 물론 이러한 내부적 결속력이 언제나 문제인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것이 타인 에 대한 공격성으로 드러날 때는 문제가 될 수 있다. 내 종교에 대한 충성심과 더불어 외부에는 봉사하는 자세 를 나타내는 지혜로움이 필요하다고 본다.

셋째는 거룩성의 문제이다. 다원화된 사회 속에서 사람들이 종교에서 찾고자 하는 것 중 가장 중요한 것은 거룩성이다. 사회가 점점 복잡해지고 쉼 없이 돌아가는 가운데 사람들은 종교의 초월성에 침잠하고자하는 마 음을 가지고 있다. 절대자 앞에서 조용히 머리 숙일 수 있고 자신을 낮추고 존재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서 교회를 현대인들은 발견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러나 교회는 그러한 가능성을 잃어가고 있다. 사회와 다름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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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하고 경쟁이 살아있다. 예배는 거룩하다기보다는 신나는 분위기이다. 말씀은 절대적이기 보다는 재미난 만 담이 되어가고 있다. 이렇게 개신교회는 거룩성보다는 활력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현대인들이 찾고자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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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은 활력이 아니라 거룩성이라는 것이다.

넷째는 위와 연관되는 부분인데 내면화의 가능성이 없다는 것이다. 각 개인들이 자기 안으로 들어가 자신을 종 교 안에서 성찰해 볼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다는 것이다. 짜여진 예배 안에서 단체적 행위만 있고 자신을 들 여다볼 수 있는 기회는 없다. 일방적 설교는 사고하기보다는 세뇌되기를 요구한다. 이러한 것들이 내면화하고 삶 의 쉼을 얻고자 하는 현대인들에게 거부감을 느끼게 하고 있다.

다섯째는 가치의 창출과 유지 기능의 약화이다. 현대사회는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이익의 창출이 목적인 기업 들도 영적 가치(spiritual value)를 추구하고 있는 이 시대에 교회가 교인증가라는 단기적 목적만 따르고 있고, 피 상성을 넘어서는 가치의 창출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과거 한국사회를 이끌었던 한국교회가 이제는 일반 사회의 초월성 추구조차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니 무엇으로 우리가 그들에게 설득력을 가질 수 있겠는가. 

4.  위에서 필자는 이미지라는 기준을 가지고 현재 한국교회가 왜 줄어들고 있는가에 대해 간략하게 논해 보았다. 이미지라는 것이 본질은 아니다. 그러나 현대인들의 종교성에 비추어 보았을 때 이것이 그들의 종교선택에 중요 한 기준인 것은 분명하다. 그러면 이제 우리는 한 가지 선택에 섰다고 본다. 그것은 충성도 높은 교인 중심의 종 파(sect)형으로 갈 것인지 아니면 다수를 겨냥한 교회(church)형으로 갈 것인지에 대한 선택이다. 그러나 명확한 것은 지금과 같은 비윤리적인 자본주의형의 교회로는 이 두 가지 다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조성돈 /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바른교회아카데미 연구위원으로 참여하고 있고, 국내에는 아직 많이 소개되지 않은 목회사회학적 관점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그가 참여한 개신교에서 천주교로 개종사례 연구는 많은 언론의 주 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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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교회아카데미 이사회 및 연구위원회 이사회 이사장 정주채(용인향상교회), 원장 김동호(높은뜻숭의교회) 강영만(진흥교회), 김원배(유달제일교회), 서재일(원주영강교회), 송태근(강남교회), 안광덕(성산포교회), 정삼지(제자교회), 정성진 (거룩한빛 광성교회), 추연호(은파교회), 허성호(백마장중앙교회)

연구위원회 연구위원장 이형기(장신대 명예교수), 실행총무 송인설(서울장신대) 김동춘(백석대),김명용(장신대), 김세광(서울장신대), 김승호(한성교회), 김은혜(장신대), 김원배(목포유달제일교회),

김주한(한신

대), 노영상(장신대), 류장현(한신대), 박상진(장신대), 박경수(장신대), 박정수(성결대), 배현주(부산장신대), 송인설(서울장신대), 서원모(장신대), 이승렬(대치동교회),이재천(한신대), 안택윤(서울장신대), 양낙흥(고신대), 조병하(백석대), 조성돈(실천신학대학원 대학교), 한국일(장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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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경미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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