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cture 4 - 겹받침 읽기-dubble

겹받침 읽기 (Reading Double Bachim) For a letter (a syllable) which has two consonants as batchim, you will pronounce either one of them since it’s not possible to pronounce two consonants at the same time. However, if a letter is used with any vowels(any of 21 vowels) following, we pronounce the first consonant and pronounce the second consonant together with the following vowel.

글자 (letter)

(sound value)

ㄳ

[ㄱ]

ㄵ

[ㄴ]

ㄶ

[ㄴ]

ㄺ

[ㄹ/ㄱ]

ㄻ

[ㅁ]

ㄼ

[ㄹ/ㅂ]

ㄽ

[ㄹ]

ㄾ

[ㄹ]

ㄿ

[ㅍ]

ㅀ

[ㄹ]

ㅄ

[ㅂ]

2

• First consonant ; ㄳ , ㄵ , ㄶ , ㄽ , ㄾ , ㅀ, ㅄ

1) ㄳ→ [ ㄱ ] 몫[목] 몫이 [ 목시 ] 넋[넉] 넋을 [ 넉슬 ]

몫으로 [ 목스로 ]

2) ㄵ → [ ㄴ ] 앉다 [ 안따 ] 얹다 [ 언따 ]

앉아서 [ 안자서 ] 얹으니 [ 언즈니 ]

3) ㄶ → [ ㄴ ] 많다 [ 만타 ] 괜찮다 [ 괜찬타 ]

많아요 [ 마나요 ] 괜찮아서 [ 괜찬아서 - 괜 3

4) ㄽ → [ ㄹ ] 외곬 [ 외골 ] 곬[골]

외곬으로 [ 외골쓰로 ] 곬에 [ 골쎄 ]

5) ㄾ → [ ㄹ ] 핥다 [ 할따 ] 훑다 [ 훌따 ]

핥아 [ 할타 ] 훑으니 [ 훌트니 ]

6) ㅀ → [ ㄹ ] 싫다 [ 실타 ] 잃다 [ 일타 ]

싫어요 [ 실어요 - 시러요 ] 잃어버리다 [ 일어버리다 - 이러버리다 ] 4

7) ㅄ → ㅂ 값[갑] 없다 [ 업따 ]

값이 [ 갑씨 ] 없으니까 [ 업쓰니까 ]

• Second consonant ; ㄻ , ㄿ . 8) ㄻ → [ ㅁ ] 삶다 [ 삼따 ] 젊다 [ 점따 ]

삶아 [ 살마 ] 젊어서 [ 절머서 ]

9) ㄿ → [ ㅂ ] 읊다 [ 읍따 ]

읊어 [ 을퍼 ] 5

•Either first or second; ㄼ , ㄺ 10) ㄼ→[ㄹ] 얇다 [ 얄따 ] 넓고 [ 널꼬 ]

얇아서 [ 얄바서 ] 넓으면 [ 널브면 ]

ㄼ→ [ㅂ] 밟지 [ 밥찌 ]

밟아서 [ 발바서 ]

6

11) ㄺ→ [ㄹ] 맑고 [ 말꼬 ] 읽고 [ 일꼬 ]

맑으면 [ 말그면 ] 읽으니까 [ 일그니까 ]

ㄺ→[ㄱ] 닭[닥] 흙[흑] 맑다 [ 막따 ]

닭이 [ 달기 ] 흙으로 [ 흘그로 ] 맑아서 [ 말가서 ]

7

겹받침 읽기 •이것이 너의 몫이다 . •그 아이가 넋 나간 것 같아요 . •철수씨는 여기에 앉고 미나씨는 저기에 앉으세요 . 4. 공원에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 5. 값도 싸고 질도 좋습니다 . 6. 오늘은 시간이 없어요 . 7. 저는 지하철 타는 것을 싫어합니다 . 8. 밝고 맑은 세상을 만들어야죠 . 9. 감나무에 감이 많이 달렸습니다 . 10. 삶은 계란을 좋아합니까 ? 11. 말레이시아 사람들은 닭고기를 좋아합니다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