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東ASIA 지각변동, “新”경제권현장에서」는 중국,홍콩,일본, 한국,대만을 시작으로 하는 동아시아 경제권내의 각양각층의 비지 니스에 종사하는 인물을 해외현지에서 직접인터뷰하여 격변하는 동아시아의 마켓을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유익하게 엮은 전문비지니스 마켓리포트입니다. 본 마켓리포트에서 다룬 각 업계의 분야는 화장품,소프트웨어, 와인,컴퓨터,자동차,섬유,전자,전기,게임,원유,식품,물류,환거래소, 의료,노무,콜센터,음식업,통신,대형마트,IT,회계,유통,부품,부동산, 제조업,식품,여행,영화,원유등에 달하며 이러한 각양각층의 해외 현지인들이 격변하는 동아시아의 경제권내안에서 어떠한 실정에 있으며 어떻게 대처해 나가고 있는가를 종합적으로 살펴볼 수 있 도록 구성하였습니다. 특히 해외비지니스경제정보를 아시아 각처 에서 10년 넘게 다루어 온 NNA 통신사의 해외현지법인 고객사 6,000사가 접한 일본판리포트를 한국어판으로 번역한 이유로 일 본인의 비지니스를 하는 시각을 바로 접하시게 될 것입니다. 해외현지인터뷰지역은 중국전지역에 달하는 북경,상해,광저우, 심천,우루무치외에도 중국 각지역 및 한국을 중심으로 홍콩,일본, 대만에 이르며 동아시아의 인물외에도 구미계의 인사도 인터뷰 대 상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동아시아와 미국과 EU 의 3 대륙간의 비지니스 쟁탈전은 이미 진행되고 있습니다. 성장하는 동아시아의 현재와 미래를 포착하여 한국의 내일을 이어나갈수 있는 유익한 자리를 본 마켓리포트을 통하여 만끽하셨으면 합니다.
중국본토으로부터 1일간 3,000명이라고 한다면 대만은 1년간에 최대로 약 110만명의
동아시아의 인구는 세계의 26%, 국내총생산 (GDP)은 17%, 무역액수는 18%를 차지하고 있으나
중국본토의 고객을 받아 들이게 된다. 이는 대 만여행중 해외로부터의 관광객수로 2007년
M&A의 금액이 7%에도 달하지 않은 것을 이유로 차후 동아시아가 구미기업의 M&A “풀사냥터” 가
톱이었던 일본인(116만 6,000명)에 필적되는 수이다. 이점 대만관광업의 발전에 있어서 기 폭제가 된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될 것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현재 한국의 실제급여수준을 살펴보면 20 대 후반의 워커클래스의 평균 월급은 약
베트남 현지의 상황을 설명했다. 인건비만을 따진다 면 베트남 하노이의 평균 월급은 102 미달러로 중
2,000 미달러(약 22만엔화)로 일본과 거의 흡 사한 수준에 있다. 이는 평균월급이 240 미달
국 광둥성의 192 미달러에 비하여 반 값에 가깝다. 그러나 브로드밴드의 접속료는 10배 이상 비싸며 베트남의 항구로부터 요코하마항까지의 수송비는
러의 상하이(上海)의 약 8배이며 700 미달러 의 홍콩의 약 3배가 되는 계산이 된다. 유럽기업이 베이스로 잡고 있는 통화인 유 로에 대해서 중국위엔은 2005년 7월부터 2007년 7월까지 4.4%의 위엔절하로 움직이 고 있었기 때문이다. 미달러의 환율리스크를 피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거래가 가능한 유로결제를 선택하는게 최선책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던 것이다. 2008년 3월에 마카오의 타이파(Taipa)섬 에 진출한 인테리어·잡화 소매의 BALS(바르 스)홍콩의 이시하라 카분( 嘉 /37)·동사 장은 “현지경제의 윤택에도 비즈니스찬스는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다름아닌 현지고객 을 눈에 둔 시장공략을 생각한다는 것이다.
김부장은 “인건비가 싸다고 하는 베트남도 사실 은 그렇게까지 결코 싸지 않기 때문입니다.” 라고
약 2배에 달하며 또 미국로스엔젤레스항까지는 약 2.5배 이상의 비용이 든다고 한다. 종래의 끈을 달은 구두타입에서 무조건타입으로 변경하여 새로운 타입으로 시장에 출시했던 것이다. 생산공정은 물론 끈을 통하는 쇠장식 부분을 삭감하 여 새로운 타입을 시장에 선보일 수 있었다고 한다. 한편으로 구두의 기능면에 있어서는 밑창에 쿠션을 감을 주기 위하여 안깔개 부분을 2중으로 겹치게 하 여 신발을 신었을 때의 감촉감을 느낄수 있게 하였 다. 바로 코스트삭감을 고집하면서도 품질향상을 고 집했다는 자세를 이를통해 관철할 수 있다. 타케베 프로듀서는「“합작있어야”가 아니고 “기 획있어야”의 영화를 만들어 그 연장상에 소비가 뒤 따르면」이라고 했다.
상수광장의 1평방미터당의 매상은 이미 첨 사저( )에 있는 홍콩 최대급의 쇼핑몰인
세계은행에 의하면 2007년의 1인당 국민총소득 (GNI)는 일본이 3만8,000 미달러(약 360만엔화)였
하버시티( )에 필적하는 규모에까지 확 대되고 있다고 한다.
고 홍콩이 3만2,000 미달러였다. 이는 중국의 2,400 미달러와 10배 이상의 차이를 나타낸다. 단순
대일투자부의 후지이 신야(藤 真 /46)· 과장에 의하면 2008년 상반기의 진출기업중
하게 생각하자면 일본과 홍콩보다도 소득수준의 낮 은 중국시장쪽이 상품을 싸게 구입할 수 있다고 생 각되지만 현실은 다르다.
43%가 아시아기업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