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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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11월 11일 vol.5 예수사람 07-42 ▒ 발행처 : 후암교회 청년부 문서선교팀 Coram Deo

Shem과 함께 배우는 새로운 찬양!

문정환과 함께하는 은혜로운 광고들!

1. 2007 비전축제가 어제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함께 해주시고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 다음주는 추수감사 겸 비젼축제 보고 예배로 드려 집니다. 조촐한?? 다과와 함께 교제의 시간도 있답니 다. 함께해요^^

기 도 회

김태영 목사



Shem과 함께



대표 기도

3. 특별히 다음주에는 2008년 청년부 통합을 두고 청 년부 지체들과 함꼐 의견을 나누려고 합니다. 많은 기 도와 지혜가 필요합니다. 우리의 청년부 우리의 예배

박은미 자매

성경 봉독

계3:14-22

다같이

말씀 선포

미지근함의 문제

김태영 목사

기 도 회

다같이

봉 헌 송

다같이

입니다. 모두 기억하며 기도해 주세요. 4. 순장님들은 주간보고서 꼭~작성해주세요!! 5. 순모임 후 5시 병원 봉사팀 청년부실에서 모입니 다. 순모임 후 5시 교사실에서 임역원 회의 있습니다.





김태영 목사

6. 11월 15일 고3 수험생들 수능시험 입니다.





문정환 형제

청년부에서도 시험을 치르는 지체들이 있습니다.

신민경 자매

많이 격려해주시고 기도해주세요*^^*

축하 순서

화이팅~!!!!^^ 7. 다음주 토요일은 중보기도 시간이 예전과 같이 4시 에 시작합니다.

청년부를 섬기는 사람들 지도 김태영 목사

부장 이혁주 장로

회장 이수연 자매

부회장 문정환 형제

예배를 섬기는 사람들 대표 기도 및 봉사순 10월 21일

박미리 자매

원서희 자매

10월 28일

전상룡 형제

이수연 자매

11월 04일

박은미 자매

최정현 형제

11월 11일

최정현 형제

박은미 자매

주보를 만드는 사람들

모임시간 안내 ♪ 청년부 예배

주일 오후 2시/청년부실

팀장: 안미옥

♪ 청년부 기도회

토요일 오후 4시/청년부 교사실

팀원: 이주호, 전은영, 최나영, 송경욱, 윤민홍, 선한용, 박희덕

♪ 찬양팀 모임

토요일 오전 10시/청년부실

♪ 문서팀 모임

토요일 오후 5시/청년부실

♪ F.C 예람 모임

토요일 오전 (시간은 때에 따라)

♪ G.S 선교팀 모임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문서 선교팀 커뮤니티 www.coram.kr 이제 쉽고 편하게! 코람닷케이알~

비전 축제 특집

만화로 보는 묵상

비전 축제 특집

비전축제를 마치며... 이제 한달간의 비전축제가 모두 끝났다. 이번 전

가끔 버스 안에서 창밖으로 서울역을 보면, ‘참 멋

도는 마지막이니만큼 참 어렵고 힘들었다. 우리는 서울역에서 주로 노숙자들을 대상으로 전도를 했다. 하지만 노숙자는 기독교 뿐 아니라, 이 세상 자체에 대해 냉소적이었다. 그래서 그들에게 다가가는 것이 어려웠다. 마음의 문이 완전히 닫힌 상태로, 무슨 말 을 해도 받아들이기 싫은 듯한 모습이 보였다. 그들 은 오로지 우리가 전도 선물로 준비한 양말에만 관 심을 가졌다. 내게 신경질을 내면서 까지 받아가려 고 했고, 심지어는 우리가 들고 있던 마실 것까지 요구하면서 뺏어갔다. 많은 시험이 들었다. 과연 그 들에게 다가가는 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미션 인지…. 차라리 노숙자가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전 도하면 좀 더 편하게 잘 전도할 수 있을 것 같은 데…. 서울역은 전도하기에 정말 힘든 장소다. 서울역 은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곳이다. 많은 사람들이 왕 래하는 곳이니만큼 번화하지만, 그 이면에는 추운 날씨 속에서 힘들게 하루를 보내는 노숙자들이 있 다. 한 노숙자와 대화를 하고 나서, 그가 마지막에 내게 했던 말이 생각났다. “많이 놀랬지? 이것이 서 울역이야.”

있다!’라는 생각만 했었고, 그 안의 어두운 면은 신경 쓰지 않았다. 어느 정도 노숙자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상황이 이정도 일 줄은 몰랐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어느 정도 공통점이 있 다. 예전에 자신들이 잘나갔다는 것! 그들은 현재와 미래는 생각하려 하지 않고, 오직 과거 속에서만 살 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그들은 하나님을 모르고 살 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으면 천국에 간다는 사실도 모른 채 살아가고 있다. 그것을 알려주는 것이 우리 의 사명이다. 우리 교회와 가까운 서울역부터 주님의 땅으로 세우고 싶다. 이번 비전축제를 통해 하나님이 내게 많은 깨달음 을 주셨다. 비전축제의 방향이 전도였기 때문에, 전도 에 대한 마음을 우리들에게 부어주셨다. 하나님을 모 르고 지내온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알리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때문에 많은 시험과 좌절에 직면 했었다. 하지만 우리의 노력으로 한명이라도 하나님 을 안다면, 그것으로 우리는 결코 헛된 일을 한 것이 아니다. 내가 어떻게 전도 받아서 하나님을 알게 되 었는지 생각해 보면, 전도는 꼭 필요한 활동이다.

내 주장만.. 나만 생각하는 나를 보다가...  제가 생명을 공급받는 곳.. 저의 모든 것을 계획하시고 간섭하시는 하나님을 생각합니다. 우리의 십자가를 대신 지신 예수님을 생각합니다. 묵상하는 그리스도인! 예수사람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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